배움과 결(2)- 유령에게 말 걸기

배움돌봄공동체 회복을 위한

‘배움과 결(2)- 유령에게 말걸기’ 진행

 

 ‘아동청소년교육복지 활동가들의 역량강화 및 배움돌봄공동체 형성’을 위한 ‘배움과 결’ 두 번째 강좌를 12월 6일 오전 10시, 희망지역아동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유령에게 말걸기’란 주제로 오일화 강사(함께여는 청소년학교 센터장, 교육나눔 꿈두레 이사장)는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하여 가정, 학교, 지역사회간의 사회적 안전망과 지지망 형성방안과 아동청소년들의 자아정체성과 존재감을 찾아가기 위한 배움과 돌봄의 교육생태계 회복방안 및 지역생활공동체의 복원 과제를 제안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번째 강좌는 12월 11일(화) 오전 10시, 희망지역아동센터에서 ‘배움으로부터 도주하는 아이들 -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다.’의 주제로 ‘배움의 바른 이해와 배움 문화 형성을 위한 방안’을 강구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