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MZ

꽃피는 봄날, 통일기원 ..DMZ 민+평화손 잡기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DMZ 민(民)+평화손 잡기’(Korea DMZ People’s Peace Chain Movement)행사가 홍천지역 기관 단체 및 일반시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7일, 양구 DMZ 민통선내 두타연~하야교 구간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이사장: 석도익)을 비롯해, 무궁화누리 협동조합(이사장 김종구), 미래전략연구회(회장 전장수), 동면마을교육공동체(대표 조미선), 동면교회(담임목사 박순웅) 등 단체와 학생, 주민들이 참가해 손을 맞잡고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했다. ‘꽃피는 봄날 디엠제트(DMZ)로 소풍 가자’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는‘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및 4·27 판문점 선언 1주년’을 기념해 4월 27일 .. 더보기
4.27 DMZ 민+평화손잡기 꽃피는 봄날 DMZ로 소풍가자~! (꿈이음 양구 두타연편) 작년 4월 27일 판문점에서 있었던 남북정상회담을 기억하시나요? 날씨가 좋았던 오늘, 홍천 꿈이음에서는 양구 두타연 DMZ 평화손잡기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9시 30분에 홍천에서 출발하여 양구 한반도 섬을 둘러보았고 맛있는 김밥과 식혜, 그리고 떡을 먹었습니다^^ 다음 장소로는 민간인 출입통제선 북방인 방산면 건솔리 수업천의 지류에 있는 양구 두타연에 방문하였습니다. 경관이 몹시 아름다웠고 사람의 출입이 거의 없어 오염되지 않아 천연기념물인 열목어의 국내 최대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사전행사로는 'DMZ로 봄소풍가요' ,'다함께 봄' 노래를 제창하였습니다. 그리고 4.27을 기념하는 14:27분에 평화통일 카운트다운 후 평화의 손잡기 및 평화통일 만세삼창을 외쳤습니다. 이후 '우리의 소원은 통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