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영화감상평)
열 번을 봐도 더 보고 싶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 최복현 “나는 스타가 되지 않을 것이다, 전설이 될 것이다.” 평범하지 않게 살겠다는 것, 남다르게 살겠다는 것, 그것은 쉽지 않다. 이렇게 남다르게 사는 사람, 평범하지 않은 사람, 이들을 가리켜 이방인이라고, 아웃사이더라고 부른다. 부정적으로는 미친놈 또는 또라이 소리 듣기 딱 좋다. 사회는 그들을 잘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세상의 진보를 이끄는 건, 세상을 바꾸는 건, 새로운 문명을 창조하는 건, 그들의 몫이다. 때문에 그들은 세상에 적응하기 어렵다. 소위 부적응자다.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 부적응자, 때로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진한 감동을 주는 이들은 그들이다. 아웃사이더들이다. 나와 그들이 가까이 있으면 나는 그들을 비웃거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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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꿈이음교육복지축제 개최
꿈과 재능, 희망과 행복을 나누는 ‘3회 꿈이음교육복지축제’개최 '제3회 꿈이음교육복지축제'가 12월 15일(토) 오전 10시, 청소년수련관에서 허필홍 군수, 박예원 청소년대표 등 아동청소년관련 기관, 시설 관계자 및 청소년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는 꿈·재능 지원활동으로 5개영역(요리, 과학, 영상, 뉴스포츠, 음악) 11개 프로그램에 400명, 성장지원활동으로 꿈원정대 진로동아리에 200명의 아동청소년이 참가하였습니다. 또한 ‘동네방네 꿈마을학교’(동면, 새끼줄마을교육공동체) 및 마을교육복지공동체 형성 등 교육복지문화 취약지역인 면지역까지 확대하여 운영하였습니다. 청년지원을 위한‘꿈공작소’를 진행하였으며,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홍천만들기 토론회’, ‘3세대 게이트볼대회’,‘홍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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